[잇슈 연예] 고 이선균·정유미 ‘잠’ 프랑스 제라르메 영화제 대상
입력 2024.01.30 (06:55)
수정 2024.01.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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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 되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고 이선균 씨와 정유미 씨 주연의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포물과 SF, 판타지 영화를 다루는 행사로 한국 영화가 최고상을 받은 건 2004년 임수정, 문근영 씨 주연의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0년 만입니다.
올해 수상작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과, 그로 인한 공포에 시달리는 아내의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인 영환데요.
지난해 국내 개봉 당시엔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화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주연 배우 정유미 씨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이번 제라르메 영화제 수상까지 낭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씨와 정유미 씨 주연의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포물과 SF, 판타지 영화를 다루는 행사로 한국 영화가 최고상을 받은 건 2004년 임수정, 문근영 씨 주연의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0년 만입니다.
올해 수상작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과, 그로 인한 공포에 시달리는 아내의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인 영환데요.
지난해 국내 개봉 당시엔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화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주연 배우 정유미 씨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이번 제라르메 영화제 수상까지 낭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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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고 이선균·정유미 ‘잠’ 프랑스 제라르메 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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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06:55:16
- 수정2024-01-30 07:06:03
["새벽만 되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고 이선균 씨와 정유미 씨 주연의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포물과 SF, 판타지 영화를 다루는 행사로 한국 영화가 최고상을 받은 건 2004년 임수정, 문근영 씨 주연의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0년 만입니다.
올해 수상작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과, 그로 인한 공포에 시달리는 아내의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인 영환데요.
지난해 국내 개봉 당시엔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화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주연 배우 정유미 씨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이번 제라르메 영화제 수상까지 낭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씨와 정유미 씨 주연의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포물과 SF, 판타지 영화를 다루는 행사로 한국 영화가 최고상을 받은 건 2004년 임수정, 문근영 씨 주연의 공포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0년 만입니다.
올해 수상작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남편과, 그로 인한 공포에 시달리는 아내의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인 영환데요.
지난해 국내 개봉 당시엔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화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주연 배우 정유미 씨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이번 제라르메 영화제 수상까지 낭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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