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판’ 이성윤, 법무부 검사징계위 회부
입력 2024.01.30 (09:36)
수정 2024.0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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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최한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이 위원의 징계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위원이 징계절차 통보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징계위 회부 내용을 관보에 게재했다며,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이 위원이 언론 등을 통해 검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라고 맹비난하는 등 정부 비판 발언을 해왔고, 대검찰청은 지난 4일 법무부에 이 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이 위원의 징계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위원이 징계절차 통보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징계위 회부 내용을 관보에 게재했다며,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이 위원이 언론 등을 통해 검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라고 맹비난하는 등 정부 비판 발언을 해왔고, 대검찰청은 지난 4일 법무부에 이 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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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비판’ 이성윤, 법무부 검사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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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30 09:41:4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최한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이 위원의 징계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위원이 징계절차 통보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징계위 회부 내용을 관보에 게재했다며,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이 위원이 언론 등을 통해 검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라고 맹비난하는 등 정부 비판 발언을 해왔고, 대검찰청은 지난 4일 법무부에 이 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이 위원의 징계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검사징계위원회를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위원이 징계절차 통보 서류를 수령하지 않아 징계위 회부 내용을 관보에 게재했다며,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이 위원이 언론 등을 통해 검찰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은 지난해 9월 조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라고 맹비난하는 등 정부 비판 발언을 해왔고, 대검찰청은 지난 4일 법무부에 이 위원에 대한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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