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이정후, 다음달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입력 2024.01.30 (11:05) 수정 2024.01.30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다음 달 1일 미국으로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정후는 미국 도착 후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운영하는 훈련 시설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다음 달 중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키움에서 활약한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503억 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팀 동료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이정후는 오는 2월 25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빅리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빅리거’ 이정후, 다음달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 입력 2024-01-30 11:05:28
    • 수정2024-01-30 11:05:57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다음 달 1일 미국으로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정후는 미국 도착 후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운영하는 훈련 시설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다음 달 중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키움에서 활약한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503억 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팀 동료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이정후는 오는 2월 25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빅리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