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 총리 “이태원특별법, 국민분열 우려…피해지원위 구성”
입력 2024.01.30 (11:31)
수정 2024.01.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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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건의안을 의결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야당 단독으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안'은 명분과 실익 없이 국민 분열과 불신을 심화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까운 희생을 예우하고 온전히 추모할 공간을 적극 추진하고, 10.29 참사 피해지원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까운 희생을 예우하고 온전히 추모할 공간을 적극 추진하고, 10.29 참사 피해지원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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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한 총리 “이태원특별법, 국민분열 우려…피해지원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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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11:31:13
- 수정2024-01-30 11:31:19
정부가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건의안을 의결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야당 단독으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안'은 명분과 실익 없이 국민 분열과 불신을 심화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까운 희생을 예우하고 온전히 추모할 공간을 적극 추진하고, 10.29 참사 피해지원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안타까운 희생을 예우하고 온전히 추모할 공간을 적극 추진하고, 10.29 참사 피해지원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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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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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