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탄소 흡수원 ‘맹그로브 숲’ 국내 조성 추진
입력 2024.01.30 (12:27)
수정 2024.0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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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는 아열대 지역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로,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 숲을 국내에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신안군과 도초도 해안가에 맹그로브를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에도 해남과 강진 등에서 맹그로브 시험 재배에 나섰지만 한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전남 해안 지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겁니다.
이 맹그로브 숲을 국내에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신안군과 도초도 해안가에 맹그로브를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에도 해남과 강진 등에서 맹그로브 시험 재배에 나섰지만 한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전남 해안 지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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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탄소 흡수원 ‘맹그로브 숲’ 국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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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0 12:27:51
- 수정2024-02-01 14:26:31
맹그로브는 아열대 지역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로,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 숲을 국내에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신안군과 도초도 해안가에 맹그로브를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에도 해남과 강진 등에서 맹그로브 시험 재배에 나섰지만 한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전남 해안 지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겁니다.
이 맹그로브 숲을 국내에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신안군과 도초도 해안가에 맹그로브를 심을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에도 해남과 강진 등에서 맹그로브 시험 재배에 나섰지만 한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전남 해안 지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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