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20년 만에 다시 ‘대장금’역 캐스팅

입력 2024.01.30 (16:52) 수정 2024.01.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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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새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오늘(30일)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의 주연배우로 이영애를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의녀 대장금’(가제)은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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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30 16:52:28
    • 수정2024-01-30 16:53:20
    문화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새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오늘(30일)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의 주연배우로 이영애를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의녀 대장금’(가제)은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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