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줄기세포연구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공장기이식의 권위자 제럴드 섀튼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이언 윌머트등 세계적인 줄기세포 석학들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섀튼 교수는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성과가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적용될 것이며 황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섀튼 (美 피츠버그 의대 교수): "한국에서 이루어진 발명들이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전포되길 기대합니다."
윌머트 교수는 배아줄기세포가 난치병 치료의 열쇠지만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윌머트 (영국 에딘버러 의대 교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을 통해 인간의 유전질환들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자신감있는 특유의 어투로 새로운 성과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습니다.
<녹취>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초급성 거부반응과 급성혈관성거부반응은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
줄기세포 권위자들은 줄기세포 등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통한다면 난치병 치료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우리나라가 줄기세포연구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공장기이식의 권위자 제럴드 섀튼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이언 윌머트등 세계적인 줄기세포 석학들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섀튼 교수는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성과가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적용될 것이며 황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섀튼 (美 피츠버그 의대 교수): "한국에서 이루어진 발명들이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전포되길 기대합니다."
윌머트 교수는 배아줄기세포가 난치병 치료의 열쇠지만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윌머트 (영국 에딘버러 의대 교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을 통해 인간의 유전질환들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자신감있는 특유의 어투로 새로운 성과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습니다.
<녹취>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초급성 거부반응과 급성혈관성거부반응은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
줄기세포 권위자들은 줄기세포 등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통한다면 난치병 치료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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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권위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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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18 21:26:4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줄기세포연구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공장기이식의 권위자 제럴드 섀튼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이언 윌머트등 세계적인 줄기세포 석학들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섀튼 교수는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성과가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적용될 것이며 황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 연구를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섀튼 (美 피츠버그 의대 교수): "한국에서 이루어진 발명들이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전포되길 기대합니다."
윌머트 교수는 배아줄기세포가 난치병 치료의 열쇠지만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윌머트 (영국 에딘버러 의대 교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을 통해 인간의 유전질환들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자신감있는 특유의 어투로 새로운 성과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습니다.
<녹취>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초급성 거부반응과 급성혈관성거부반응은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
줄기세포 권위자들은 줄기세포 등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통한다면 난치병 치료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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