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대체교사 노조 “광주시 보육정책 규탄…해고 철회해야”

입력 2024.01.31 (08:19) 수정 2024.01.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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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지부는 어제(30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최근 기간제 보육대체교사 62명을 해고하고 비담임교사 채용을 늘리기로 한 것은 지난해 8월 합의안을 무시한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비담임교사는 일부 어린이집에만 지원돼 보육이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비담임교사 확대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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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대체교사 노조 “광주시 보육정책 규탄…해고 철회해야”
    • 입력 2024-01-31 08:19:56
    • 수정2024-01-31 09:22:58
    뉴스광장(광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지부는 어제(30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최근 기간제 보육대체교사 62명을 해고하고 비담임교사 채용을 늘리기로 한 것은 지난해 8월 합의안을 무시한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비담임교사는 일부 어린이집에만 지원돼 보육이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대해 "비담임교사 확대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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