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1.31 (19:00) 수정 2024.01.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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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고발사주’ 손준성 징역 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겐 징역 1년형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축구대표팀 천신만고 8강행…다음 상대는 호주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종료 직전 끝에 터진 조규성의 동점골과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15조 원 적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사업에서 15조 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냈습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적자 폭이 줄었고 수요가 회복될 경우 올해 1분기 중 메모리 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폐지 방침 금융투자소득세 구축에 예산 230억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을 밝힌 가운데 그동안 관련 시스템 구축에 23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증권사들도 한 곳당 수십억 원의 구축 비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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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1-31 19: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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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고발사주’ 손준성 징역 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겐 징역 1년형의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축구대표팀 천신만고 8강행…다음 상대는 호주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종료 직전 끝에 터진 조규성의 동점골과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15조 원 적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사업에서 15조 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냈습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적자 폭이 줄었고 수요가 회복될 경우 올해 1분기 중 메모리 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폐지 방침 금융투자소득세 구축에 예산 230억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을 밝힌 가운데 그동안 관련 시스템 구축에 23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증권사들도 한 곳당 수십억 원의 구축 비용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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