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선거 앞두고 북 도발 예상…대비 강화해야”

입력 2024.01.31 (19:08) 수정 2024.01.31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은 중요한 정치 일정이 있는 해에는 늘 사회 교란과 심리전,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접경지 도발, 무인기 침투, 사이버 공격 등 선거 개입을 위한 여러 도발이 예상된다"며,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국가 총력 대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선거 앞두고 북 도발 예상…대비 강화해야”
    • 입력 2024-01-31 19:08:59
    • 수정2024-01-31 19:13:26
    뉴스7(대전)
윤석열 대통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은 중요한 정치 일정이 있는 해에는 늘 사회 교란과 심리전,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접경지 도발, 무인기 침투, 사이버 공격 등 선거 개입을 위한 여러 도발이 예상된다"며,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국가 총력 대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