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단독, 예천은 의성·청송·영덕과 통합”

입력 2024.01.31 (19:12) 수정 2024.01.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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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해 군위가 빠진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와 통합하는 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중앙선관위의 선거구획정위 초안은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울진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과 통합하는 것이었지만 여야 잠정 합의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조정안이 받아들여지면 국회 정치개혁특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며 아닐 경우 중앙선관위 초안대로 확정됩니다.

한편, 초안에서 대구 동구을에서 동구갑으로 조정됐던 방촌동은 동구을에 남는 것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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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단독, 예천은 의성·청송·영덕과 통합”
    • 입력 2024-01-31 19:12:11
    • 수정2024-01-31 19:17:35
    뉴스7(대구)
국회가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해 군위가 빠진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와 통합하는 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중앙선관위의 선거구획정위 초안은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울진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과 통합하는 것이었지만 여야 잠정 합의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조정안이 받아들여지면 국회 정치개혁특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며 아닐 경우 중앙선관위 초안대로 확정됩니다.

한편, 초안에서 대구 동구을에서 동구갑으로 조정됐던 방촌동은 동구을에 남는 것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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