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 공군 전투기 또 추락…조종사 구조
입력 2024.01.31 (19:17)
수정 2024.01.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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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전투기가 한 달여 만에 또 서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오늘(31일) 아침 8시 41분쯤 F-16 파이팅 팔콘 1대가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50분 만에 의식 있는 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군산 미 공군의 같은 기종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에 추락해, 당시 지역 시민단체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비행을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오늘(31일) 아침 8시 41분쯤 F-16 파이팅 팔콘 1대가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50분 만에 의식 있는 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군산 미 공군의 같은 기종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에 추락해, 당시 지역 시민단체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비행을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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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미 공군 전투기 또 추락…조종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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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19:17:58
- 수정2024-01-31 19:23:18
군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전투기가 한 달여 만에 또 서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오늘(31일) 아침 8시 41분쯤 F-16 파이팅 팔콘 1대가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50분 만에 의식 있는 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군산 미 공군의 같은 기종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에 추락해, 당시 지역 시민단체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비행을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오늘(31일) 아침 8시 41분쯤 F-16 파이팅 팔콘 1대가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50분 만에 의식 있는 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군산 미 공군의 같은 기종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인근 바다에 추락해, 당시 지역 시민단체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비행을 멈추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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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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