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금고 이율 속초 0.4%…전국 2번째로 낮아
입력 2024.02.01 (07:50)
수정 2024.02.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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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조사한 결과, 속초시는 2022년 1,200억 원을 예치해 이자 5억 원을 거뒀습니다.
이는 연평균 이자 수익 0.4% 수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같은 해 강원도 본청의 이자 수익률도 0.51%로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이 기간 강원도에서 이자 수입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으로, 1.5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이자 수익 0.4% 수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같은 해 강원도 본청의 이자 수익률도 0.51%로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이 기간 강원도에서 이자 수입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으로, 1.5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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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금고 이율 속초 0.4%…전국 2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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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07:50:46
- 수정2024-02-01 08:12:52
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조사한 결과, 속초시는 2022년 1,200억 원을 예치해 이자 5억 원을 거뒀습니다.
이는 연평균 이자 수익 0.4% 수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같은 해 강원도 본청의 이자 수익률도 0.51%로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이 기간 강원도에서 이자 수입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으로, 1.5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이자 수익 0.4% 수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같은 해 강원도 본청의 이자 수익률도 0.51%로 전국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이 기간 강원도에서 이자 수입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으로, 1.5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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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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