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4.02.01 (09:43) 수정 2024.0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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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최원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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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24-02-01 09:43:50
    • 수정2024-02-01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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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최원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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