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반대단체 “갈등 부추기는 위성곤 의원 규탄”
입력 2024.02.01 (10:17)
수정 2024.02.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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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인 2공항 강행 저지 비상 도민회의는 어제(31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지역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을 규탄했습니다.
이 단체는 위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2공항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오로지 토건 기득권과 투기 세력의 사익 창출을 보장하겠다는 행위라며, 시민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공항에 목메지 말고 서귀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인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켜줄 수 있는 곳인지, 교육과 문화를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정책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위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2공항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오로지 토건 기득권과 투기 세력의 사익 창출을 보장하겠다는 행위라며, 시민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공항에 목메지 말고 서귀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인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켜줄 수 있는 곳인지, 교육과 문화를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정책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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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반대단체 “갈등 부추기는 위성곤 의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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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10:17:25
- 수정2024-02-01 10:32:52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인 2공항 강행 저지 비상 도민회의는 어제(31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지역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을 규탄했습니다.
이 단체는 위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2공항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오로지 토건 기득권과 투기 세력의 사익 창출을 보장하겠다는 행위라며, 시민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공항에 목메지 말고 서귀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인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켜줄 수 있는 곳인지, 교육과 문화를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정책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위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2공항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오로지 토건 기득권과 투기 세력의 사익 창출을 보장하겠다는 행위라며, 시민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2공항에 목메지 말고 서귀포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인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켜줄 수 있는 곳인지, 교육과 문화를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정책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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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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