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학대 증거 은폐 혐의 산부인과 관계자 무더기 기소
입력 2024.02.01 (11:21)
수정 2024.02.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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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신생아 학대 증거를 은폐한 혐의로 부산의 모 산부인과 간호사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관계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간호조무사는 2021년 2월 신생아가 울자 폐쇄회로 사각지대로 데려가 귀를 잡아당기고 다치게 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이들이 조직적으로 간호기록부를 조작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간호조무사는 2021년 2월 신생아가 울자 폐쇄회로 사각지대로 데려가 귀를 잡아당기고 다치게 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이들이 조직적으로 간호기록부를 조작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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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학대 증거 은폐 혐의 산부인과 관계자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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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11:21:57
- 수정2024-02-01 11:26:40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신생아 학대 증거를 은폐한 혐의로 부산의 모 산부인과 간호사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관계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간호조무사는 2021년 2월 신생아가 울자 폐쇄회로 사각지대로 데려가 귀를 잡아당기고 다치게 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이들이 조직적으로 간호기록부를 조작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간호조무사는 2021년 2월 신생아가 울자 폐쇄회로 사각지대로 데려가 귀를 잡아당기고 다치게 한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이들이 조직적으로 간호기록부를 조작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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