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씨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4.02.01 (14:07) 수정 2024.02.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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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안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유튜브 등에서 '김 여사가 쥴리라는 가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고 여러 차례 말했고, 2022년 대선 전에도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심사 전 법정 앞에서 '쥴리 발언'은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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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씨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4-02-01 14:07:28
    • 수정2024-02-01 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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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안 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유튜브 등에서 '김 여사가 쥴리라는 가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고 여러 차례 말했고, 2022년 대선 전에도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심사 전 법정 앞에서 '쥴리 발언'은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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