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흡수량보다 적게 만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탄소 배출량을 2.5% 가량 줄여 2030년에는 2018년의 배출량보다 45%를 감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3조 5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세워야 하는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심의, 환경부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탄소 배출량을 2.5% 가량 줄여 2030년에는 2018년의 배출량보다 45%를 감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3조 5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세워야 하는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심의, 환경부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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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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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17:10:44
광주광역시가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흡수량보다 적게 만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탄소 배출량을 2.5% 가량 줄여 2030년에는 2018년의 배출량보다 45%를 감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3조 5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세워야 하는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심의, 환경부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탄소 배출량을 2.5% 가량 줄여 2030년에는 2018년의 배출량보다 45%를 감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3조 5천억여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세워야 하는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심의, 환경부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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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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