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천안시의원 민주당 탈당
입력 2024.02.01 (22:03)
수정 2024.0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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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에서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A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당과 당원들한테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의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임시회가 끝난 뒤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A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의 신체에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A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당과 당원들한테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의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임시회가 끝난 뒤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A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의 신체에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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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천안시의원 민주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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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2:03:48
- 수정2024-02-01 22:07:55
천안시의회에서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A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당과 당원들한테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의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임시회가 끝난 뒤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A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의 신체에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A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당과 당원들한테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의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임시회가 끝난 뒤 단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A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의 신체에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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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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