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35개 역사에 ‘안전 지킴이’ 배치
입력 2024.02.02 (10:00)
수정 2024.0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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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자동계단'에서 교통약자가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른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 도시철도 35개 역사에 자동계단 '안전 지킴이'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고용된 안전 지킴이는 손수레와 유모차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고 사고가 나면 승강기를 비상정지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고용된 안전 지킴이는 손수레와 유모차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고 사고가 나면 승강기를 비상정지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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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35개 역사에 ‘안전 지킴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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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10:00:38
- 수정2024-02-02 11:07:12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자동계단'에서 교통약자가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른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 도시철도 35개 역사에 자동계단 '안전 지킴이'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고용된 안전 지킴이는 손수레와 유모차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고 사고가 나면 승강기를 비상정지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고용된 안전 지킴이는 손수레와 유모차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고 사고가 나면 승강기를 비상정지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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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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