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검정고시 시험지구 4개로 늘려…용인과 고양서도 치러
입력 2024.02.02 (11:11)
수정 2024.0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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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경기지역 검정고시를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기존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기지역 검정고시는 남부와 북부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수원과 의정부에서만 치러졌습니다.
올해부터 응시자 편의를 위해 남동권과 북서권을 추가,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6일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
응시원서는 이달 13∼19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합니다.
16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kged.goe.go.kr)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의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장을 변경할 수 없다"며 "올해 시험장이 추가된 만큼 현장 접수 때 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기존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기지역 검정고시는 남부와 북부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수원과 의정부에서만 치러졌습니다.
올해부터 응시자 편의를 위해 남동권과 북서권을 추가,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6일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
응시원서는 이달 13∼19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합니다.
16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kged.goe.go.kr)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의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장을 변경할 수 없다"며 "올해 시험장이 추가된 만큼 현장 접수 때 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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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검정고시 시험지구 4개로 늘려…용인과 고양서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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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11:11:45
- 수정2024-02-02 11:31:11
올해부터 경기지역 검정고시를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기존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기지역 검정고시는 남부와 북부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수원과 의정부에서만 치러졌습니다.
올해부터 응시자 편의를 위해 남동권과 북서권을 추가,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6일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
응시원서는 이달 13∼19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합니다.
16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kged.goe.go.kr)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의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장을 변경할 수 없다"며 "올해 시험장이 추가된 만큼 현장 접수 때 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시험지구를 기존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기지역 검정고시는 남부와 북부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수원과 의정부에서만 치러졌습니다.
올해부터 응시자 편의를 위해 남동권과 북서권을 추가, 용인과 고양에서도 치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6일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
응시원서는 이달 13∼19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합니다.
16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kged.goe.go.kr)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의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장을 변경할 수 없다"며 "올해 시험장이 추가된 만큼 현장 접수 때 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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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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