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라” 신고에 여자친구 목 조른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4.02.02 (18:28)
수정 2024.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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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가달라며 경찰을 부른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피해자 자택 계단 등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수고, 피해자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장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여자친구인 피해자가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퇴거조치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다”며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피해자 자택 계단 등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수고, 피해자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장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여자친구인 피해자가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퇴거조치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다”며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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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나가라” 신고에 여자친구 목 조른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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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2 18:38:19
집에서 나가달라며 경찰을 부른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피해자 자택 계단 등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수고, 피해자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장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여자친구인 피해자가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퇴거조치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다”며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장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어제(1일)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피해자 자택 계단 등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부수고, 피해자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장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여자친구인 피해자가 장 씨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퇴거조치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다”며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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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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