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초청 행사…‘영웅의 제복’ 입고 오찬
입력 2024.02.02 (19:22)
수정 2024.0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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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북한에 억류됐다 탈출한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설 연휴 전에 초청해 애국심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군포로가족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은 오늘(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국군포로 초청 행사'를 열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선물과 생계비 등을 전달했습니다.
국군포로 어르신들은 정부가 지난해 제공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북한 억류 당시 겪은 고초에 대해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국군포로가족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은 오늘(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국군포로 초청 행사'를 열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선물과 생계비 등을 전달했습니다.
국군포로 어르신들은 정부가 지난해 제공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북한 억류 당시 겪은 고초에 대해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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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포로 초청 행사…‘영웅의 제복’ 입고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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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19:22:23
- 수정2024-02-02 19:32:42
![](/data/news/2024/02/02/20240202_NhAFrk.jpg)
6·25전쟁 당시 북한에 억류됐다 탈출한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설 연휴 전에 초청해 애국심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군포로가족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은 오늘(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국군포로 초청 행사'를 열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선물과 생계비 등을 전달했습니다.
국군포로 어르신들은 정부가 지난해 제공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북한 억류 당시 겪은 고초에 대해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국군포로가족회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은 오늘(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국군포로 초청 행사'를 열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선물과 생계비 등을 전달했습니다.
국군포로 어르신들은 정부가 지난해 제공한 '영웅의 제복'을 입고 북한 억류 당시 겪은 고초에 대해 소회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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