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근무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 시도 적발
입력 2024.02.02 (19:37)
수정 2024.0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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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직원들로, KF-21의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유출하려다가 지난달 적발돼, 출국금지된 상태로 방위사업청과 국정원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 약 1조 원을 연체 중입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직원들로, KF-21의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유출하려다가 지난달 적발돼, 출국금지된 상태로 방위사업청과 국정원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 약 1조 원을 연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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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근무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 시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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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1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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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직원들로, KF-21의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유출하려다가 지난달 적발돼, 출국금지된 상태로 방위사업청과 국정원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 약 1조 원을 연체 중입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직원들로, KF-21의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 유출하려다가 지난달 적발돼, 출국금지된 상태로 방위사업청과 국정원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 약 1조 원을 연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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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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