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철회 촉구

입력 2024.02.02 (21:45) 수정 2024.0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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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2) 본회의에서 민주당 나인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제 폐지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의 목소리를 배제한 일방적인 정부 결정을 규탄한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와 영업시간 제한 확대, 영세상인 생존권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채택한 결의안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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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철회 촉구
    • 입력 2024-02-02 21:45:32
    • 수정2024-02-02 21:48:26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2) 본회의에서 민주당 나인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제 폐지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의 목소리를 배제한 일방적인 정부 결정을 규탄한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와 영업시간 제한 확대, 영세상인 생존권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채택한 결의안은 대통령과 국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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