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의정 활동비 최대 한도로 인상

입력 2024.02.02 (21:46) 수정 2024.02.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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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의정 활동비 한도를 한 달에 150만 원으로 늘리고 공청회를 연 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결국 최대 한도로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전주시의원들은 올해 기준 월정수당 266만 원과 의정 활동비 150만 원 등 매달 416만 원을 받게 됩니다.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군산과 김제시 등 대부분 시군이 최대 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년 만의 인상이라고는 하지만 경기 침체와 시민 정서를 생각하지 않은 과도한 인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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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의원 의정 활동비 최대 한도로 인상
    • 입력 2024-02-02 21:46:16
    • 수정2024-02-02 21:49:26
    뉴스9(전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의정 활동비 한도를 한 달에 150만 원으로 늘리고 공청회를 연 전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결국 최대 한도로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전주시의원들은 올해 기준 월정수당 266만 원과 의정 활동비 150만 원 등 매달 416만 원을 받게 됩니다.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군산과 김제시 등 대부분 시군이 최대 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년 만의 인상이라고는 하지만 경기 침체와 시민 정서를 생각하지 않은 과도한 인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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