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행패 부리고 경찰 폭행 30대 실형

입력 2024.02.02 (21:58) 수정 2024.02.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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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란주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15일 술에 취해 서귀포의 한 성인용품점을 발로 차고 들어가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며 행패를 부리고,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또 같은 해 12월 14일 서귀포의 한 거리에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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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장에서 행패 부리고 경찰 폭행 30대 실형
    • 입력 2024-02-02 21:58:43
    • 수정2024-02-02 22:11:26
    뉴스9(제주)
성인용품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란주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8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15일 술에 취해 서귀포의 한 성인용품점을 발로 차고 들어가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며 행패를 부리고,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또 같은 해 12월 14일 서귀포의 한 거리에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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