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2.04 (08:20) 수정 2024.0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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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미도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실미도 해안가 일대의 한 행인으로부터 "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수습됐는데, 이 남성은 가족과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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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4-02-04 08:20:45
    • 수정2024-02-04 08:22:27
    사회
인천 실미도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실미도 해안가 일대의 한 행인으로부터 "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수습됐는데, 이 남성은 가족과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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