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치과 주치의 사업, 이달 말부터 전국 확대
입력 2024.02.05 (11:37)
수정 2024.02.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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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을 이달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대상자도 기존 중증 장애인에서 뇌병변과 정신 장애가 있는 경증 장애인까지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 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교육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부산,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 참여 환자 37%가 구강 건강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석 제거 이용 횟수가 참여 전보다 평균 1.5회 증가하는 등 치과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도 기존 중증 장애인에서 뇌병변과 정신 장애가 있는 경증 장애인까지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 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교육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부산,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 참여 환자 37%가 구강 건강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석 제거 이용 횟수가 참여 전보다 평균 1.5회 증가하는 등 치과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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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치과 주치의 사업, 이달 말부터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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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11:37:41
- 수정2024-02-05 11:46:12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을 이달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대상자도 기존 중증 장애인에서 뇌병변과 정신 장애가 있는 경증 장애인까지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 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교육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부산,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 참여 환자 37%가 구강 건강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석 제거 이용 횟수가 참여 전보다 평균 1.5회 증가하는 등 치과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도 기존 중증 장애인에서 뇌병변과 정신 장애가 있는 경증 장애인까지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치과 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교육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동안 부산, 대구,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 참여 환자 37%가 구강 건강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석 제거 이용 횟수가 참여 전보다 평균 1.5회 증가하는 등 치과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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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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