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울산항 ‘선박 대 선박’ 그린 메탄올 공급 성공

입력 2024.02.05 (12:29) 수정 2024.02.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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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친환경 선박 원료로 그린메탄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의 그린메탄올 공급이 국내 항만에서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최근 울산항에서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인 아네 머스크호에 그린메탄올 3천톤이 공급됐습니다.

해수부 등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울산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을 선도하는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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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울산항 ‘선박 대 선박’ 그린 메탄올 공급 성공
    • 입력 2024-02-05 12:29:24
    • 수정2024-02-08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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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최근 친환경 선박 원료로 그린메탄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선박 대 선박' 방식의 그린메탄올 공급이 국내 항만에서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최근 울산항에서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인 아네 머스크호에 그린메탄올 3천톤이 공급됐습니다.

해수부 등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울산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을 선도하는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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