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문막 ‘투자 선도지구’ 연구 용역 발주 외

원줍니다.

원주시가 문막읍 문막리를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최근 관련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원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투자 지구 지정의 당위성을 개발하고, 투자 유치 방안 등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구체적 사업 대상지는 문막 '앞뜰'과 '뒤뜰' 지구 54만 제곱미터 넓이의 땅입니다.

횡성군, 의정 활동비 인상 주민공청회 개최

횡성군이 오늘(5일) 군청에서 횡성군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의정비 심의위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다음 회의에서 활동비 인상 여부와 폭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1월), 군의원 활동비를 현재 110만 원에서 앞으로 150만 원으로 올려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영월군, 레저스포츠 장비 지원 신청 접수

영월군이 레저스포츠 산업 활성화 장비 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2월) 14일까지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래프팅업체 등 영월에 등록된 레저스포츠 사업장 40곳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엔 노후 장비 교체비와 안전 장비 구입비 등을 총비용의 최대 80%, 16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평창군, 농업기반정비 60억 원 투입

평창군이 올해 농업 생산 기반 시설 정비에 60억 원을 투입합니다.

분야별로는 배수로 정비에 16억 원, 기계화 경작로 조성 16억 원, 농산물 반출 도로 정비 14억 원, 한발 대비 용수 개발 3억 원 등입니다.

농업 기반 정비는 집중호우와 가뭄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