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전남 동부권 ‘선거구 획정’ 전망은?

입력 2024.02.05 (20:20) 수정 2024.02.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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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대표 선출 방식에 대한 여야 충돌 만큼이나, 전남 동부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후보 간 격돌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10게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두 달 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제안한 서부권 선거구를 줄이고 동부권을 늘리는 안과 달리 서부권은 유지되고 동부권이 여수와 순천을 묶어 3개 구로 조정되는 안이 논의되고 있죠.

특히 동부권에는 여, 야, 제3지대와 진보정당 등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선거구 획정 완료와 더불어 나올 대진표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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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5 20:20:45
    • 수정2024-02-05 20:53:35
    뉴스7(광주)
비례 대표 선출 방식에 대한 여야 충돌 만큼이나, 전남 동부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후보 간 격돌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10게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두 달 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제안한 서부권 선거구를 줄이고 동부권을 늘리는 안과 달리 서부권은 유지되고 동부권이 여수와 순천을 묶어 3개 구로 조정되는 안이 논의되고 있죠.

특히 동부권에는 여, 야, 제3지대와 진보정당 등의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선거구 획정 완료와 더불어 나올 대진표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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