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책임자 수사·결과 공개 촉구
입력 2024.02.05 (21:54)
수정 2024.02.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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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 대응 책임 기관과 최고 책임자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시민진상조사위원회의 1차 보고 내용 등을 기반으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수사해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수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시민진상조사위원회의 1차 보고 내용 등을 기반으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수사해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수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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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참사’ 책임자 수사·결과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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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5 21:54:40
- 수정2024-02-05 22:07:48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 대응 책임 기관과 최고 책임자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시민진상조사위원회의 1차 보고 내용 등을 기반으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수사해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수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시민진상조사위원회의 1차 보고 내용 등을 기반으로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수사해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수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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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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