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협정 주체는 남북한”

입력 2005.10.19 (22:25)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5차 6자회담 준비사항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협상의 주체는 한반도 평화의 직접 당사자인 남북한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미국과 중국은 한국전 휴전협정의 참여국으로서 평화협정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나 일본의 평화협정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반도 평화 협정 주체는 남북한”
    • 입력 2005-10-19 21:14: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제5차 6자회담 준비사항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는 오늘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협상의 주체는 한반도 평화의 직접 당사자인 남북한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미국과 중국은 한국전 휴전협정의 참여국으로서 평화협정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나 일본의 평화협정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