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6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해 논의합니다.
의원총회에서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과 관련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인 선거구 획정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출방식 가운데 권역별 병립형제와 준연동형제를 두고 고심한 끝에 이 대표에게 결정 권한을 위임했고, 이 대표는 어제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면서 야권이 연합한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일임을 받아 결정했지만 의원총회 의견도 당연히 들어야 하고 우리 당의 주인인 당원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원총회에서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과 관련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인 선거구 획정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출방식 가운데 권역별 병립형제와 준연동형제를 두고 고심한 끝에 이 대표에게 결정 권한을 위임했고, 이 대표는 어제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면서 야권이 연합한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일임을 받아 결정했지만 의원총회 의견도 당연히 들어야 하고 우리 당의 주인인 당원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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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선거제’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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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6 01:00:39
더불어민주당은 오늘(6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해 논의합니다.
의원총회에서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과 관련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인 선거구 획정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출방식 가운데 권역별 병립형제와 준연동형제를 두고 고심한 끝에 이 대표에게 결정 권한을 위임했고, 이 대표는 어제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면서 야권이 연합한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일임을 받아 결정했지만 의원총회 의견도 당연히 들어야 하고 우리 당의 주인인 당원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원총회에서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과 관련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인 선거구 획정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비례대표 선출방식 가운데 권역별 병립형제와 준연동형제를 두고 고심한 끝에 이 대표에게 결정 권한을 위임했고, 이 대표는 어제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면서 야권이 연합한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일임을 받아 결정했지만 의원총회 의견도 당연히 들어야 하고 우리 당의 주인인 당원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면서 "충분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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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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