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1차 경선 지역 발표…전략 공천 작업도 속도

입력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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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선 예비후보자 면접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6일)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오늘부터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에 정체성과 도덕성, 기여도 등 정성평가결과 60%를 합산하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곧바로 1차 경선 지역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차 경선 지역 및 단수 공천 등 심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는 심사 결과 발표 전 공관위원장이 해당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입니다.

하위 10%의 경우 경선 득표수의 30%가 감산 돼 사실상 '컷오프'로 분류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작업도 오늘부터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어제 예비 후보자 자격으로 동대문갑 면접을 본 뒤 취재진을 만나 "공관위 면접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 바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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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오늘 1차 경선 지역 발표…전략 공천 작업도 속도
    • 입력 2024-02-06 06:00:28
    정치
어제 총선 예비후보자 면접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6일)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오늘부터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에 정체성과 도덕성, 기여도 등 정성평가결과 60%를 합산하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곧바로 1차 경선 지역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차 경선 지역 및 단수 공천 등 심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는 심사 결과 발표 전 공관위원장이 해당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입니다.

하위 10%의 경우 경선 득표수의 30%가 감산 돼 사실상 '컷오프'로 분류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 작업도 오늘부터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어제 예비 후보자 자격으로 동대문갑 면접을 본 뒤 취재진을 만나 "공관위 면접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 바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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