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의 우승 도전 축구대표팀, 오늘 요르단과 4강전

입력 2024.02.06 (09:14) 수정 2024.0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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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6일) 자정 요르단과 4강전을 펼칩니다.

두 경기 연속 연장 승부 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최상의 분위기로 요르단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처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드라마를 축구대표팀이 쓰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수비의 핵심 김민재 대신 정승현이 중앙 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전에서 승리하면 이란-카타르 전 승자와 토요일(10일) 자정 결승전을 펼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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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6 09:14:46
    • 수정2024-02-06 09:16:19
    국가대표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6일) 자정 요르단과 4강전을 펼칩니다.

두 경기 연속 연장 승부 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대표팀은 최상의 분위기로 요르단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마쳤습니다.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처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드라마를 축구대표팀이 쓰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수비의 핵심 김민재 대신 정승현이 중앙 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전에서 승리하면 이란-카타르 전 승자와 토요일(10일) 자정 결승전을 펼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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