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쉽다!’ 손흥민 골망 흔들었지만…하필 오프사이드

입력 2024.02.07 (01:38) 수정 2024.02.07 (0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캡틴' 손흥민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한국과 요르단의 2023 아시안컵 4강전 전반전은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경기 내내 요르단의 거센 압박에 끌려갔지만, 우리 선수들도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8분 정승현의 긴 패스를 받은 손흥민, 골피커의 키를 넘기는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이어 전반 31분 한국에 다시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황인범이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오른쪽 골대에 맞았습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설영우가 왼쪽에서 넘긴 크로스를 황인범이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많이 벗어났습니다.

전반전 중반까지 요르단에 끌려가며 좀처럼 제대로 된 공격을 이어가지 못한 한국 대표팀,

중후반부터 조금씩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4개에 그치며 요르단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아쉽다!’ 손흥민 골망 흔들었지만…하필 오프사이드
    • 입력 2024-02-07 01:38:49
    • 수정2024-02-07 02:12:09
    영상K
'캡틴' 손흥민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한국과 요르단의 2023 아시안컵 4강전 전반전은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경기 내내 요르단의 거센 압박에 끌려갔지만, 우리 선수들도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전반 18분 정승현의 긴 패스를 받은 손흥민, 골피커의 키를 넘기는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이어 전반 31분 한국에 다시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황인범이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오른쪽 골대에 맞았습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설영우가 왼쪽에서 넘긴 크로스를 황인범이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많이 벗어났습니다.

전반전 중반까지 요르단에 끌려가며 좀처럼 제대로 된 공격을 이어가지 못한 한국 대표팀,

중후반부터 조금씩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4개에 그치며 요르단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