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수도권·충청 초미세먼지 ‘나쁨’…빙판길 주의

입력 2024.02.07 (07:01) 수정 2024.02.07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강원 내륙과 중남부 동해안은 아침까지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0.8도, 낮에는 4도까지 오르겠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눈이나 비가 그치자마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중국 등 국외 오염물질이 날아와 오늘 수도권과 세종, 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때가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7도, 철원 영하 1.6도, 광주는 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4도, 대전 5도, 대구 7도, 부산은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수도권·충청 초미세먼지 ‘나쁨’…빙판길 주의
    • 입력 2024-02-07 07:01:31
    • 수정2024-02-07 07:13:21
    뉴스광장 1부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고, 강원 내륙과 중남부 동해안은 아침까지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0.8도, 낮에는 4도까지 오르겠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눈이나 비가 그치자마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중국 등 국외 오염물질이 날아와 오늘 수도권과 세종, 충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때가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7도, 철원 영하 1.6도, 광주는 1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이 4도, 대전 5도, 대구 7도, 부산은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