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86% 설 ‘4일’ 휴무·66% 상여금
입력 2024.02.07 (07:45)
수정 2024.02.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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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역 기업 1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86.4%가 '4일 동안'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산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51%의 기업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66%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업 영업실적 달성 부담 요인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23.8%, 인건비 상승이 22.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부산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51%의 기업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66%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업 영업실적 달성 부담 요인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23.8%, 인건비 상승이 22.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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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86% 설 ‘4일’ 휴무·66% 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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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07:45:40
- 수정2024-02-07 09:37:14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역 기업 1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86.4%가 '4일 동안'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산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51%의 기업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66%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업 영업실적 달성 부담 요인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23.8%, 인건비 상승이 22.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부산 설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51%의 기업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66%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업 영업실적 달성 부담 요인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39.3%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23.8%, 인건비 상승이 22.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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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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