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20연패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6일) 광주 홈경기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먼저 따낸 뒤 세 세태를 내리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용병 야스민이 어깨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박정아와 필립스의 공격과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1,2 세트를 끌고 갔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상대팀 실바와 강소휘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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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 GS 상대로 역전패…20연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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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0:35:59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20연패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6일) 광주 홈경기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먼저 따낸 뒤 세 세태를 내리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용병 야스민이 어깨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박정아와 필립스의 공격과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1,2 세트를 끌고 갔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상대팀 실바와 강소휘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0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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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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