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파 없어”… 설날 서쪽지역에 비나 눈
입력 2024.02.07 (14:02)
수정 2024.02.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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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9일~12일)에는 큰 추위는 없겠지만, 설날(10일)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전반적인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설날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설 다음 날인 11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을 앞두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설날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 부근 해상에선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거로 예상돼, 해상 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발 전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전반적인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설날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설 다음 날인 11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을 앞두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설날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 부근 해상에선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거로 예상돼, 해상 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발 전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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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한파 없어”… 설날 서쪽지역에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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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4:02:24
- 수정2024-02-07 14:04:50
이번 설 연휴 기간(9일~12일)에는 큰 추위는 없겠지만, 설날(10일)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전반적인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설날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설 다음 날인 11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을 앞두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설날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 부근 해상에선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거로 예상돼, 해상 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발 전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을 통해,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전반적인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설날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설 다음 날인 11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지역에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귀경길을 앞두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설날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 부근 해상에선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거로 예상돼, 해상 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발 전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 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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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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