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 ‘실물카드’ 오늘부터 추가 공급…누적 33만장 판매

입력 2024.02.07 (15:56) 수정 2024.02.08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오늘(7일)부터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 3천장을 공급했으며, 22일까지 총 15만장을 추가 공급합니다.

시는 당초 실물카드 예비 10만 장을 포함해 20만장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장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 우선 공급되며, 일자별 판매역사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어제(6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33만장이 팔렸습니다. 유형별로는 모바일 13만5천장, 실물 19만5천장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동행 ‘실물카드’ 오늘부터 추가 공급…누적 33만장 판매
    • 입력 2024-02-07 15:56:22
    • 수정2024-02-08 11:01:04
    기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오늘(7일)부터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 3천장을 공급했으며, 22일까지 총 15만장을 추가 공급합니다.

시는 당초 실물카드 예비 10만 장을 포함해 20만장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장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 우선 공급되며, 일자별 판매역사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어제(6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33만장이 팔렸습니다. 유형별로는 모바일 13만5천장, 실물 19만5천장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