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 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인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대전, 광주 등지를 돌며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사기단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피해만 해도 31건에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대전, 광주 등지를 돌며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사기단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피해만 해도 31건에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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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액만 6억 원’…전화 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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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6:48:50
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 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인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대전, 광주 등지를 돌며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사기단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피해만 해도 31건에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대전, 광주 등지를 돌며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사기단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피해만 해도 31건에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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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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