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60대 형제 텐트서 사망…“일산화탄소 중독”
입력 2024.02.07 (17:10)
수정 2024.02.07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기 위해 경남 통영을 찾은 60대 형제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경찰서는 그제 저녁 7시 20분쯤 통영시 한산면 한 텐트 안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29일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온수매트를 쓰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소견이 나왔습니다.
통영경찰서는 그제 저녁 7시 20분쯤 통영시 한산면 한 텐트 안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29일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온수매트를 쓰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소견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낚시객 60대 형제 텐트서 사망…“일산화탄소 중독”
-
- 입력 2024-02-07 17:10:31
- 수정2024-02-07 17:15:18
낚시를 하기 위해 경남 통영을 찾은 60대 형제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경찰서는 그제 저녁 7시 20분쯤 통영시 한산면 한 텐트 안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29일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온수매트를 쓰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소견이 나왔습니다.
통영경찰서는 그제 저녁 7시 20분쯤 통영시 한산면 한 텐트 안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낚시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29일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온수매트를 쓰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 소견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