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07 (18:59) 수정 2024.02.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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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의사들 집단 행동 모색

정부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의사 단체가 집단 행동에 돌입하기 위한 절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집단 휴진 등 관련 조치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상습 무단 결근 노조 간부 중징계

서울교통공사가 상습적으로 무단 결근을 한 노조 간부 4명을 파면하거나 해임했습니다. 공사 측은 징계 노조원들이 받은 급여를 환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데 노조 측은 구제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MM 새 주인 찾기 원점으로

하림그룹의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인수 이후 실질적인 경영 주도권을 놓고 하림과 매각주체인 산업은행 등이 의견 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탈락…유효슈팅 ‘0’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대 2로 완패했습니다.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피파 랭킹 87위 팀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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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07 1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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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의사들 집단 행동 모색

정부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의사 단체가 집단 행동에 돌입하기 위한 절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집단 휴진 등 관련 조치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상습 무단 결근 노조 간부 중징계

서울교통공사가 상습적으로 무단 결근을 한 노조 간부 4명을 파면하거나 해임했습니다. 공사 측은 징계 노조원들이 받은 급여를 환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데 노조 측은 구제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MM 새 주인 찾기 원점으로

하림그룹의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인수 이후 실질적인 경영 주도권을 놓고 하림과 매각주체인 산업은행 등이 의견 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탈락…유효슈팅 ‘0’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대 2로 완패했습니다.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피파 랭킹 87위 팀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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