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늘봄학교 명단 미공개, 학부모 혼란
입력 2024.02.07 (19:46)
수정 2024.0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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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이 올 1학기 늘봄학교 70곳을 운영한다면서도 해당 학교 명단을 비밀에 부쳐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초등 1학년이 원하면 정규 수업 후 매일 2시간의 무상 프로그램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느 학교에서 하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당장 다음 달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오후 일과를 어떻게 할 지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초등 1학년이 원하면 정규 수업 후 매일 2시간의 무상 프로그램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느 학교에서 하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당장 다음 달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오후 일과를 어떻게 할 지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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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늘봄학교 명단 미공개, 학부모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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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9:46:39
- 수정2024-02-07 19:50:5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2/07/160_7885726.jpg)
대구시 교육청이 올 1학기 늘봄학교 70곳을 운영한다면서도 해당 학교 명단을 비밀에 부쳐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초등 1학년이 원하면 정규 수업 후 매일 2시간의 무상 프로그램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느 학교에서 하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당장 다음 달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오후 일과를 어떻게 할 지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초등 1학년이 원하면 정규 수업 후 매일 2시간의 무상 프로그램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어느 학교에서 하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당장 다음 달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오후 일과를 어떻게 할 지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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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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