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단념 청년에 ‘취업 인센티브’…최대 350만 원

입력 2024.02.08 (12:54) 수정 2024.02.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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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 72곳에서 청년 9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에게 건강검진, 성격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체험 등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참여 수당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하는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돼,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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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 단념 청년에 ‘취업 인센티브’…최대 350만 원
    • 입력 2024-02-08 12:54:42
    • 수정2024-02-08 12:59:13
    뉴스 12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 72곳에서 청년 9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에게 건강검진, 성격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체험 등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참여 수당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하는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돼,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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