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사이 ‘슬쩍’…상습 절도범 송치 [50초 리포트]
입력 2024.02.08 (15:29)
수정 2024.02.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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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무인 사진관으로 들어온 남성.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반 위에 놓인 손가방을 집어들고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가방 주인이 사진 찍는 공간에 들어가 있어 감시가 허술한 틈을 노린 겁니다.
이렇게 무인 사진관만 노린 이 남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네 무인 사진관 6곳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금품 4백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훔친 카드로는 주로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2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강도상해와 절도 등 비슷한 전과만 5차례, 상습범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반 위에 놓인 손가방을 집어들고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가방 주인이 사진 찍는 공간에 들어가 있어 감시가 허술한 틈을 노린 겁니다.
이렇게 무인 사진관만 노린 이 남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네 무인 사진관 6곳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금품 4백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훔친 카드로는 주로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2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강도상해와 절도 등 비슷한 전과만 5차례, 상습범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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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는 사이 ‘슬쩍’…상습 절도범 송치 [50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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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15:29:11
- 수정2024-02-08 15:31:12
늦은 밤, 무인 사진관으로 들어온 남성.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반 위에 놓인 손가방을 집어들고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가방 주인이 사진 찍는 공간에 들어가 있어 감시가 허술한 틈을 노린 겁니다.
이렇게 무인 사진관만 노린 이 남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네 무인 사진관 6곳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금품 4백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훔친 카드로는 주로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2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강도상해와 절도 등 비슷한 전과만 5차례, 상습범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선반 위에 놓인 손가방을 집어들고 매장을 빠져나갑니다.
가방 주인이 사진 찍는 공간에 들어가 있어 감시가 허술한 틈을 노린 겁니다.
이렇게 무인 사진관만 노린 이 남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네 무인 사진관 6곳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금품 4백만 원어치를 훔쳤습니다.
훔친 카드로는 주로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2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 강도상해와 절도 등 비슷한 전과만 5차례, 상습범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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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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