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불출마해야”…“흠집내기 의도”

입력 2024.02.08 (19:37) 수정 2024.02.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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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총선 불출마를 촉구해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창화, 이칠구 경북도의원과 안병국, 김민정 포항시의원은 어제(7일), 김 의원의 사익 추구로 지역 북구 당협이 사당화됐다며 김 의원의 3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쪼개기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과 관련해 녹취록이 있다며 불법 후원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정재 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불법 정치후원금은 무혐의로 끝난 사안이며 선거를 앞둔 흠집 내기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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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재 의원 불출마해야”…“흠집내기 의도”
    • 입력 2024-02-08 19:37:57
    • 수정2024-02-08 20:02:01
    뉴스7(대구)
포항 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총선 불출마를 촉구해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창화, 이칠구 경북도의원과 안병국, 김민정 포항시의원은 어제(7일), 김 의원의 사익 추구로 지역 북구 당협이 사당화됐다며 김 의원의 3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쪼개기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과 관련해 녹취록이 있다며 불법 후원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정재 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불법 정치후원금은 무혐의로 끝난 사안이며 선거를 앞둔 흠집 내기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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